15일부터 이화익갤러리서 4년만의 개인전
색면화같지만 한국화 '공존공간' 30점 전시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그게 다 일상안에 있더라고요. 내가 보는 소소한 풍경이 작품의 소재로 그려집니다."
2012년 출산후 붓기가 채 빠지지 않은 모습으로 개인전을 열었던 한국화가 박상미(40)가 4년만에 이화익갤러리에 돌아왔다.
이전 '화분식물'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작품은 '식물작가'로 진보했다.
어두운 먹색 나무등이 화면앞을 지배하고, 각양각색의 화분이 어지럽게 담긴 이전 작품과 달리 식물과 나무가 풍성해졌고, 화면도 단아하게 정리됐다.